통일부 "북한 당대회, 코로나 여파로 축소될 수도"<br /><br />통일부는 북한이 다음 달 초 개최할 노동당 8차 대회의 규모가 코로나19 여파로 7차 당대회 때보다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는 참고자료에서 당대회 개최 장소는 7차 당대회 장소였던 평양 4·25문화회관이 유력하다고 예상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2016년 7차 당대회 당시 참석자는 대표자와 방청자를 합쳐 총 5천여 명이었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는 코로나 상황에도 8차 당대회 전후해 군중 동원 행사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