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 수칙 어긴 LG 농구단에 제재금 1,000만원 부과<br /><br />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을 어긴 창원 LG 농구단에 제재금 1,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모임에 참석한 박재헌 코치에게 1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고 이병석 코치와 최승태 코치, 김찬훈 트레이너와 마영부 트레이너, 김동량 선수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<br /><br />LG의 연고지인 창원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5인 이상 집합이 금지된 상태였지만 이들은 지난 29일 지역 인근 식당에서 음주가 포함된 식사 모임을 가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