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전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한 일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안 대표는 오늘(1일) 오전 국립현충원에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게 사면을 건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향해, 사면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거라면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은 문재인 대통령의 권한이긴 하지만, 사면 위원회 등을 제대로 가동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0111511661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