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영선 "서울시장 출마 이번 달 결정…필요시 희생"<br /><br />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1월 중에는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 장관은 연합뉴스와 신년 인터뷰에서 "차기 서울시장 선거는 너무 중요한 선거"라며 "지금 상황이 좋지 않아 제가 희생해야 한다면 해야 한다고 본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차기 서울시장이 어떤 사람이 돼야하냐는 질문에는 코로나19로 고단한 삶을 품어줄 수 있고, 서울의 여러 문제를 마음 놓고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