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, 솔레이마니 사망 1주기 앞두고 보복 다짐<br /><br />미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1주기를 앞두고 이란 고위층에서 보복을 다짐하는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사법부 수장은 "미군을 완전히 철수시키고 극악무도한 암살범을 재판에 회부하는 것이 솔레이마니 암살에 대한 가혹한 복수가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솔레이마니의 후임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 역시 "적의 집 안에서 그들의 범죄에 복수할 누군가가 나타날 것"이라며 보복을 다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