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중소기업 단체 대표들과 만나 중대재해처벌법 제정과 관련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어제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중소기업중앙회 등 관련 단체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실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반영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에 대해 김태년 원내대표 등은 법안이 확정된 게 아니라 진행 중인 만큼, 해당 업계 의견이 현실적으로 반영되게 충분히 수용성 높고 현실성 있는 법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는 오늘(5일) 회의를 열고,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심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소위와 법사위 의결을 거쳐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오는 8일에는 이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0506365380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