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입양아 학대 사망' 양부, 소속 방송사서 해고<br /><br />'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' 사건의 양부인 A씨가 소속 회사에서 해고됐습니다.<br /><br />A씨가 다니던 방송사의 관계자는 "징계위원회에서 오늘(5일) 자로 경영 직군에 있던 A씨를 최종 해고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기소 단계부터 이미 A씨에 대한 인사권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오늘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는 설명입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A씨를 유기와 방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.<br /><br />A씨의 부인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