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첫 대회를 공동 5위로 마친 임성재가 15일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소니오픈을 앞두고 PGA 투어가 발표한 '파워 랭킹'에서 당당히 1위에 뽑혔습니다 <br /> <br />PGA 투어는 이번 대회 우승후보를 뜻하는 파워 랭킹 15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임성재가 앞선 대회에서 골프경기의 주요 데이타 중 하나인 '그린까지 가는 과정에서 얻은 타수' 부문 1위에 올랐다는 설명과 함께 랭킹 1위로 선정했습니다 <br /> <br />지난해 이 대회 개막전에 파워 랭킹 7위에 선정됐던 임성재는 공동 21위를 기록했습니다 <br /> <br />'왕중왕전'에서 7년 만에 우승한 해리스 잉글리시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와 양용은 김시우 강성훈 등도 출전합니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1121104253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