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종 코로나 치료제 가시화…셀트리온 이어 줄줄이<br /><br />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 항체치료제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토종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제약·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에 이어 GC녹십자, 대웅제약, 종근당 등 다른 제약사들도 허가신청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GC녹십자는 중증 환자를 위한 혈장 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을 종료한 뒤, 이를 근거로 1분기 이내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기존 의약품을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인 대웅제약과 종근당도 연구 분석을 마치는 대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