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국가를 부릅니다. <br /> <br />취임식준비위원회는 현지시간 20일 취임식 당일 레이디 가가가 국가를 부르고 영화배우 제니퍼 로페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레이디 가가는 대선 과정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유세 무대에도 함께 오르며 전폭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쳐왔고 제니퍼 로페즈도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소방관협회, IAFF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지부장인 앤드리아 홀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합니다. <br /> <br />IAFF는 대선 경선 과정에서 바이든 당선인에 대한 첫 지지를 밝힌 노동조합입니다. <br /> <br />전미청소년시대회 첫 수상자인 어맨다 고먼이 축시를 읽고 바이든 당선인과 가까운 레오 오도너번 신부가 기도를 합니다. <br /> <br />취임식준비위원회는 "이들이 위대한 나라의 거대한 다양성을 분명히 보여주고 유서 깊은 취임식 전통을 기릴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취임식 당일 저녁에는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8시30분부터 90분간 영화배우 톰 행크스의 사회로 여러 스타들이 출연하는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는 록 가수 존 본 조비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출연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11501330963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