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특별수사단 수사 결과에 대해 세월호 유족들은 면피용 수사라며, 이제는 청와대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경근 4·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SNS에 글을 올려 2014년 기소했어야 했던 해경들의 추가 기소만을 목표로 만들어진 특수단임을 스스로 증명한 수사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침몰 원인에 대해 기존 검찰 발표를 그대로 인정하면서 추가 규명의 필요성을 부인하고 차단했다며, 청와대가 입장과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훈 세월호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도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를 하지 않고 황교안 전 장관과 우병우 전 수석도 서면조사만 했다며 성의 없는 면피용 수사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200603374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