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악관 떠난 트럼프 '후임자에 편지' 전통은 지켜<br /><br />백악관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가, 후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언론들은 백악관 부대변인을 인용해 트럼프가 백악관에 편지를 남겼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편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임기를 마친 대통령이 새로 취임하는 대통령에게 덕담과 당부의 글을 남기는 것은 백악관의 전통입니다.<br /><br />한편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에게 백악관 입성을 환영한다는 편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