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여전히 성폭력이 넘쳐나고 많은 여성이 입을 열지 못하고 있다며 '미투' 3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 검사는 자신의 SNS에 더는 성폭력이 만연하지 않는다고 하기엔 여전히 관공서나 정당, 사무실, 음식점, 장례식장, 하물며 피해자 집안에서까지 성폭력이 넘쳐난다며 무엇이 달라졌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더는 여성들이 성폭력을 참고 있지 않다고 하기엔 여전히 많은 여성이 차마 입을 열지 못하고 있고, 피해자에 대한 조롱과 음해, 살인적 가해가 넘쳐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매번 성폭력 관련 소식을 들을 때마다 '쿵' 하고 떨어지던 심장이 결국 어질어질해진다며 제발 피해자들 좀 그만 괴롭히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270340140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