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관방 "위안부 판결 모든 선택지 염두 대응"<br /><br />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을 명한 우리나라 법원의 판결에 "모든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"고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가토 장관은 어제(26일) 총리관저에서 위안부 판결에 항의하는 공동성명 작성에 참여한 일본 측 인사 5명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가토 장관은 공동성명을 받고 나서 "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"며 한국 정부에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을 계속 요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