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다시 불안정해지고 있다며, 설 연휴와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어 확실한 안정세 달성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(28일)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주말 대전에서 시작된 IM선교회 발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전에 신속하게 차단하는 일이 가장 우선적인 방역 현안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어제 광주광역시가 관내 5인 이상 비인가 교육시설과 합숙시설에 대해 자진신고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 명령을 내린 것을 시의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하며, 각 지자체에서도 참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다음 주부터 새롭게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2809061462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