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의료원 피부과 증원 의혹에 복지부 "사실 아냐"<br /><br />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인턴에 지원한 국립 중앙의료원의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이 갑자기 1명 늘었다는 보도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복지부는 어제(28일) 조민씨의 의사 국시 합격 전인 지난해 11월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 배정이 완료됐다며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자료를 내놨습니다.<br /><br />또, 해당 정원은 당해연도에 한해 배정되고 매년 새로 결정돼 조씨가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의료원에서 외상·화상 등 공공의료를 수행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당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청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