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각국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<br /> 싱가포르는 입국 시 격리를 면해주는 신속통로 제도를 중단하기로 했고, 캐나다와 미국은 음성확인서 제출과 자가격리를 의무화했습니다.<br /> 윤지원 기자입니다.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싱가포르가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를 고려해 한국과 독일, 말레이시아에 대한 '신속통로' 제도를 내일부터 3달간 중단합니다.<br /><br /> '신속통로' 제도는 기업인과 공무원 등이 필수적인 사업·공무 목적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할 경우 싱가포르 정부가 발급한 '안전여행패스'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받고 출국 한 다음, 도착 후 검사에서도 음성이면 격리 없이 활동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.<br /><br /> 우리 정부도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내일부터 싱가포르에 대한 격리면제서 발급을 일시 중단합니다.<br /><br />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선 것입니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