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HO팀, 중국 우한 수산시장 방문…현지조사 본격화<br /><br />세계보건기구, WHO 전문가팀이 중국 우한에서 본격적으로 코로나19 기원조사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 통신은 지난달 29일 전문가팀이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을 방문해 1시간 정도 체류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WHO 전문가팀 일원은 트위터에 2019년말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의 역학을 이해하는데 이번 방문이 매우 중요하다고 적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중국 전문가들은 화난 수산시장에서 코로나가 발원했다는 증거를 찾기는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