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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신규 환자 305명...국내 발생 285명 해외 유입 30명 / YTN

2021-02-01 1 Dailymotion

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이틀째 3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이 큰 만큼 방역 당국 역시 지금의 상황은 안정된 상황이 아니라면서, '숨은 전파자'를 찾아내기 위한 방역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. 이승훈 기자! <br /> <br />지금까지 확인된 하루 신규 환자 추이 정리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0시 현재 하루 신규 확진자는 모두 305명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 발생이 285명, 해외 유입 사례가 20명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하루 확진자 355명보다 50명이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지금까지 누적 환자는 모두 78,508명입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환자가 204명으로 여전히 많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04명, 경기 89명 인천 11명입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외 지역에서는 광주가 32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15명, 대구 9명 등입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는 5명 늘어서 누적 사망자는 1,425명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위중증 환자는 4명 줄었고, 431명이 치료가 끝나 격리해제 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정부는 지금의 상황을 확실한 안정세라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도, '이번 주 상황을 지켜보고 확실한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믿음이 생기면 설 연휴 전이라도 추가적인 방역 조치 완화를 면밀히 검토하겠다'고 말할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부는 어제까지 이어진 수도권의 2.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등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또 '최근 1주간 신규 환자 가운데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21%를 넘는다'면서 <br /> <br />임시 선별검사소 등을 통한 숨은 전파자 찾기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훈 [shoony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0109470169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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