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올해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50% 이상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회사는 또 2분기 유럽연합 EU에 애초 계획보다 7천500만 회분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화이자·바이오엔테크까지 EU에 백신 공급 확대를 약속하면서 EU의 백신난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바이오엔테크 최고재무책임자는 독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"전 세계적인 수요 급증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코로나19 백신을 2억 회분 생산할 계획"이라며 "기존에 계획했던 1억3천 회분보다 50% 이상 늘리는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EU에 2분기 코로나19 백신을 7천500만 회분 추가로 공급할 예정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012311542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