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소상공인에 1조 추가 융자…"1인당 2천만원"<br /><br />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서울시가 긴급자금 1조 원을 추가 투입합니다.<br /><br />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(2일) "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도 심사 없이 1인당 2천만 원을 지원하겠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무급휴직 중인 근로자에게 3개월간 최대 150만 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주고, 관광업계엔 다음달 중으로 100만원의 긴급 생존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을 가동하고 설 명절 전후로 1조4,852억원을 투입한단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