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욱 국방부 장관이 3월 초로 예상되는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계획대로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 장관은 어제(4일)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미동맹의 맞춤형 억제전략은 한반도에서 최적화된 공동의 전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미연합훈련이 진행되면 긴장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군사훈련 문제가 남북한 갈등이나 북미 간 새로운 갈등의 계기로 작용하는 것보다는, 좀 더 유연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식을 찾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[boojw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050024293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