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천여 명의 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고문은 현지 시각 5일 브리핑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각 주 정부의 대규모 접종을 위한 연방재난관리청의 지원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슬라빗 고문은 첫 파견 부대가 15일쯤 임무에 돌입하기 위해 열흘 이내에 캘리포니아주에 도착하며, 이들은 하루 수천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대규모 접종 센터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, CDC 국장은 다음 주에 각급 학교의 등교 지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월렌스키 국장은 "우리 목표는 아이들을 학교로 복귀시키는 것이며, 학교는 마지막에 문을 닫고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곳이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0603525501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