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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급 논란 속 75세 이상 백신 접종 계속..."접종 속도" / YTN

2021-04-17 4 Dailymotion

주말에도 백신 접종 계속…오전 9시부터 예방접종센터 운영 <br />접종 전 예진표 작성…현장 예진 뒤 백신 접종 <br />백신 대상자, 만 75세 이상 어르신…’화이자’ 접종<br /><br /> <br />전 세계적으로 백신 확보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, 국내 수급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위탁생산 시설 등을 확대해 수급 불안을 잠재우겠다는 계획인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서는 접종센터 확충을 통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. 김우준 기자! <br /> <br />오늘도 현장 백신 접종은 계속되고 있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제가 나와 있는 곳은 노원구 예방접종센터입니다. <br /> <br />한 시간 전쯤인 오전 9시부터 접종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센터 도착한 어르신들은 먼저 1층에 위치한 강당에서 예진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. <br /> <br />이후 제가 나와 있는 2층으로 올라옵니다. <br /> <br />뒤로 보시는 것처럼 미리 작성한 예진표를 통해 예진을 받고, 옆 부스로 이동해 접종이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오늘 이곳에서 백신을 맞는 대상자는 모두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입니다. <br /> <br />전국 75세 이상 어르신 350만 명은 모두 화이자 백신을 2차례에 걸쳐 맞게 됩니다. <br /> <br />제가 나와 있는 노원구 역시 백신 물량은 모두 화이자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노원구에서 백신 접종에 동의한 어르신은 모두 3만5천 명 가운데, 2만8천 명으로, 동의율은 80%에 육박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5천9백여 명, 21%가 접종을 마친 상황이고, 오늘은 190여 명이 이곳 예방 센터를 찾아 백신을 맞을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노원구가 확보한 1차, 2차 백신 물량은 접종 인원의 27%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구청 측은 국가유공자와 고령자를 우선 순위로 올리며, 하루에 최대 6백 명씩 접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고등이 켜진 백신 수급 논란과 관련해, <br /> <br />서울시는 상반기 화이자 수급은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라며, 수급 불안을 잠재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최근 전 세계적으로 백신 확보전이 치열해지고 있는데, 정부는 현장 접종에 속도를 내며, 11월 내로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계획이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, 얀센까지 혈전 논란이 불거지면서, 세계적으로 혈전 논란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한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일단 국내 위탁 생산 기반을 늘려, 수급 불안은 최소화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171000553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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