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HO, 코로나19 발원조사…中 우한서 중요단서 발견<br /><br />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을 조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이 우한 수산시장에서 중요 단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WHO 팀의 일원인 페터 다스작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화상 통화에서 코로나19 발원과 사람과 동물 간 교차 감염에 대해 몇 가지 단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스작은 오는 10일 조사팀이 중국을 떠나기 전 주요 조사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중국 전문가들은 WHO 팀의 의견과 다르게 화난 수산물시장에서 코로나19가 발원했다는 증거를 찾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