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HO "중국 우한서 코로나19 발원 증거 못 찾아"<br /><br />세계보건기구, WHO 전문가들이 '코로나19'의 기원을 찾기 위해 최초 발병지인 중국 우한에서 현지 조사를 벌였지만,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'WHO 코로나19 기원 조사팀'은, 우한 지역에서 조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었지만 '코로나19'에 대한 이해를 '획기적'으로 바꾸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'코로나19 바이러스'가 실험실에서 '사고'로 유출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바이러스는 중간숙주 동물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됐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애초 WHO는 우한 현지 조사에서 바이러스의 기원을 밝히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