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총리보다 대표 자리가 힘들어…당사자로 결정"<br /><br />■ 진행 : 강진원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◇앵커> 대표님, 집권 여당의 대표도 하고 계시고 바로 직전에는 일국의 국무총리를 하셨지 않습니까? 총리와 대표, 집권 여당의 대표 중에 어떤 게 더 힘드셨습니까? <br /> <br />◆이낙연> 대표가 더 힘들죠. <br /> <br />◇앵커> 이유가 있을까요? <br /> <br />◆이낙연> 정치에는 늘 예상치 못한 쟁점이 있게 마련이고요. 그것을 당사자로서 결정을 하고 또 화살을 맞아야 하니까요. 총리는 어느 정도 틀이 정해진 것 안에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또는 방어하고 하는 입장이지만 정치는 늘 움직이는 것이라서 행정보다는 더 어렵죠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081542300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