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 사흘째 쿠데타 항의시위…의료진 가세 총파업<br /><br />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거리 시위가 사흘째 계속됐습니다.<br /><br />외신들은 주중인데도 오늘(8일) 오전부터 양곤 시내에서는 시위대 수백 명이 거리 행진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총파업에 나선 근로자들이 대거 참여했고, 쿠데타 발발 이후 '시민 불복종' 운동에 앞장섰던 의료진도 가세했습니다.<br /><br />승복을 입은 승려들이 시위대 선두에 서서 행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