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열린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양당 통합을 전제로 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가운데, 민주당 지도부는 양당 통합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어제(8일) 오전 당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보들 사이 단일화 움직임에는 주목하고 있지만, 양당 통합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통합에 대해 당 내부에서 긍정적인 기류가 있긴 하지만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경선 후보 역시 열린민주당과 단일화 논의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090442186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