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총리 "수도권 자영업자 밤9시 영업제한 대승적 협조를"<br /><br />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도권 자영업자들에게 밤 9시 영업 제한 조치에 대한 대승적인 참여와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정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"심정은 이해하지만 감염 위험도와 사회적 수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총리는 "참여 방역이 3차 유행의 기세를 꺾고 고통의 시간을 줄이는 힘이 될 것"이라며 "고통을 덜기 위해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