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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수료 줄어 부담 완화" vs "가뜩이나 힘든데..." / YTN

2021-02-09 6 Dailymotion

권익위의 중개 수수료 권고안을 놓고 주무 부처인 국토부는 공인중개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만나 논의를 이어간 뒤 오는 6~7월쯤 최종 개선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장 집값이 부담인 매수인들은 중개 수수료가 낮아지면 부담이 준다며 반기는 분위기지만, 일선 중개업소는 가뜩이나 거래가 감소해 힘든데 법정수수료를 다 받지도 않는 상황에서 이마저도 강제로 내리게 생겼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서초구의 2천4백여 세대 규모 아파트단지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1월, 24억 원에 계약된 전용면적 59㎡가 두 달 만에 1억 원이나 오른 25억 원에 실거래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행 중개수수료 상한 요율 0.9%를 적용하면 지난해 11월 기준, 중개보수는 2,160만 원입니다. <br /> <br />1억 원 오른 지난달 기준으로는 최대 2,250만 원으로 수수료가 두 달 만에 90만 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권익위가 제시한 권고안 가운데 1안을 적용한다고 가정하면, 이런 고가 아파트의 중개수수료는 절반가량 대폭 낮아집니다. <br /> <br />25억 원짜리 강남 아파트의 현재 기준 중개수수료 최대 액수는 2,250만 원입니다. <br /> <br />권익위가 제시한 안을 적용하면 요율은 매매가의 0.9%에서 0.2%로 낮아지지만, 가산액 630만 원이 더해져 중개 수수료는 천백만 원 조금 넘습니다. <br /> <br />중개수수료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'공황 구매'에 나선 젊은 직장인들은 환영하는 분위깁니다. <br /> <br />[30대 직장인 : 소위 '영끌'을 해서 집을 사는데 부동산 복비(중개 수수료)도 너무 많이 올라서 너무 부담이 됩니다. 만약에 이번에 복비가 좀 낮아진다면 집을 구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서울 등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의 중개업소는 가뜩이나 거래가 줄었고, 현재도 법정 요율만큼 수수료를 받는 상황이 아니라고 항변합니다. <br /> <br />[공인중개사 : 사실 부동산 금액이 저희 중개업자가 올린 게 아니라 정부의 정책이라든가 이런 시장 상황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금액이 많이 폭등하면서 올라간 거를 중개업자 탓을 하는 건 아닌 것 같고요.] <br /> <br />공인중개사 협회는 이번 중개수수료 권고안과 관련해 외부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, 그 결과를 토대로 국토부와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당장 다음 달부터 중개수수료 개선 전담팀을 구성해 공인중개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대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20918163679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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