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설을 맞아 국민에게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에 동참하기 위해 설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국민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며 새해에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 부부의 새해 인사,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 부부] <br />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신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. <br /> <br />지난 1년을 생각하면 국민 여러분 모든 분에게 정말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. <br /> <br />설 연휴에도 방역에 노심초사하실 방역진과 의료진들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<br /> <br />송구영신 말 그대로 어려웠던 지난날을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소망합니다. <br /> <br />국민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21054087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