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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확진 400명대로...내일 '거리두기' 조정 발표 / YTN

2021-02-12 2 Dailymotion

■ 진행 : 최영주 앵커, 조진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동훈 / 내과 전문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3명으로 하루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. 이번 설 연휴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시행되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명절 이후에 확산세가 또 커지지 않을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발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도 관심인데요. 자세한 내용 이동훈 내과 전문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. <br /> <br />[이동훈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. 설 연휴를 맞아서 아무래도 검사건수가 조금 줄어든 영향이 있을 텐데. 지금의 추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 <br /> <br />[이동훈] <br />어제 하루에 403명 정도 돼서 그저께보다는 약간 줄어든 것 같은데요. 전체적으로 크게 보시면 연말 때 1000명대 정도까지 올라가서 많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. 그 뒤에 한 1~2주 사이에 한 500명대까지는 많이 빠르게 떨어졌었거든요. 그 시점에서는 우리가 굉장히 긴장도가 올라갔었고요. 그게 굉장히 추운 강추위가 있었고 폭설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3단계에 준하는 행동을 우리가 보였거든요. 그 결과 굉장히 급격하게 확진자 수가 감소한 반면에 1월 20일경부터 지금까지는 거의 한 300~500명 사이에서 등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. 보시면 거의 평평하게 이동되고 있는데요. 이것을 보면 우리가 아무래도 긴장도가 완화된 면도 있었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아마 코로나바이러스도 호흡기질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호흡기질환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3월까지는 위험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의하셔야 될 것 같고 최근에 전문가분들께서 3~4월 봄에 걱정된다 이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도 독감들이 보통 3~4월에 유행을 또 한 번 합니다. 그래서 보통 겨울 초반에는 A형 독감이 유행하고 그 뒤에 봄에는 B형 독감이, 서로 다른 종류의 독감이 유행하는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변이형이 국내에 들어오고 있거든요. 그런 것을 보면 아직도 주의를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입니다. 연일 수도권 확진자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1218041228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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