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7 화상 정상회의 19일 개최…바이든 다자외교 데뷔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일 코로나19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.<br /><br />백악관은 "전 세계 민주적 시장 경제를 이끄는 나라들의 정상들과 함께 하는 이번 화상회의는, 바이든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대유행을 퇴치하고 글로벌 경제를 재건하는 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제공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신 고립주의 및 미국 우선주의와의 '단절'을 선언한 바이든 대통령의 첫 다자 외교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