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가 소홀했다는 책임이 해경에 있는 건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, 법원의 판단이 참담한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세월호 7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법원이 국민의 생명을 저버린 자들에 대한 엄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 건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517372337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