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 합참서 첫 코로나 확진…한미연합훈련 변수 주목<br /><br />합동참모본부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소속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국방부는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오늘(16일) 오전 영내에 차량이동형 검사소를 설치해 접촉자 대상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국방부 영내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해 11월 국군복지단 집단감염 이후 처음으로,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영향이 있을 지도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