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연합훈련 미국 측 1명 확진…"훈련 영향 없어"<br /><br />지난 16일부터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측 참가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한미연합사령부 대변인은 연합지휘소훈련을 지원하는 지휘본부 관계자 1명이 확진됐다고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확진자는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다른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한미연합사령부 대변인은 한국 국방부와 맞춰 마스크 착용과 분산 운영 등 방역 조치를 시행해왔다며, 방역 조치 속에 예정된 일정에 따라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