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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잘있다' 가해 교사 말만 믿었다"···CCTV 못보는 母의 울분

2021-02-16 1,470 Dailymotion

구속된 인천의 어린이집 보육 교사 2명의 아동학대 혐의는 그들의 범죄가 ‘일상’에 가까웠음을 보여준다. 이들은 지난해 11∼12월 인천 서구의 한 공립 어린이집에서 장애 아동을 포함한 1∼6세 원생 10명을 268회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. 하지만, 피해 아동의 부모들은 그것이 전부가 아닐 개연성이 있다고 주장한다. <br />   <br /> 피해 아동 부모 중 한 명인 A씨는 "CCTV 기록이 지워진 11월 이전부터 있던 학대도 포렌식으로 밝혀낼 것"이라고 주장했다. 그는 "우리가 학대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"며 눈물을 보였다. <br /> <br /> ━<br />  "6개월간 꿈에도 몰랐다" <br />  16일 학부모들은 "어린이집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기가 너무나 어려운 구조"라고 토로했다. A씨는 "아침에 잠깐씩 보는 어린이집 교사들은 우리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늘 안아줬다"며 "겉으로는 완벽한 어린이집이라 다른 사람에게 추천도 했다"고 말했다. 이어 "아이들이 새벽에 울면서 엄마를 때려도 ‘아이가 잘 지낸다’는 어린이집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"고 말했다.<br /> <br />   <br /> A씨에 따르면 피해 아동 10명은 각각 2개월~10개월 동안 이 어린이집을 다녔다. 모두 장애를 가졌거나 어려서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었다. A씨는 "8명의 교사는 말을 하지 못하는 장애통합반·영유아반 아이들만 골라서 괴롭혔다"며 "가해 교사는 수사가 시작된 뒤에도 '그런 적 없다. 믿어줘서 고맙다'며 울었다"고 말했다. <br /> <br /> ━<br />  CCTV, 한 명이라도 봤다면 <br />  학부모들은 "우리가 학대 사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993409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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