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신 보급 확대를 위해 세계 각국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백신 공급량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의약품청은 사용승인이 신청된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해 적극적입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백일 안에 1억 회분의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공약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백신 업체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은 현지시간 16일 매주 천3백50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젠 사키/ 백악관 대변인 : 백신 공급을 매주 천3백50만 회분으로 늘릴 것입니다. 바이든 대통령 취임 당시 공급된 양보다 57% 늘어났습니다.] <br /> <br />백악관은 또 약국에 보내는 백신을 2배로 늘려 이번 주에 2백만 회분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에서는 새로운 백신 판매승인 신청을 신속히 처리해 백신 공급을 늘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유럽의약품청, EMA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승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EMA는 이 백신에 대한 평가를 통상적인 일정보다 서두르겠다면서 승인 여부에 대한 결론은 빠르면 다음 달 중순쯤 발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승인 여부에 대한 결론이 신속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은 이미 단계적 검토 진행 과정에서 존슨앤드존슨 백신에 대한 데이터를 일부 검토했기 때문이라고 EMA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EMA가 백신에 대한 판매 승인 권고를 하면, EU 집행위가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. <br /> <br />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되면 EU 내 승인된 네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EU 집행위는 EMA의 권고에 따라 미국 제약사 화이자-독일 바이오엔테크, 미국 모더나,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EU 내 조건부 판매를 승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진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170814562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