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정부 전자금융거래 열람 안돼"…한은, 정면 반대<br /><br />정부·여당이 추진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에 대해 한국은행이 국민들의 금융거래를 들여다보는 이른바 '빅브라더' 출현을 우려하며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한은은 오늘(17일) 국회 정무위원회에 상정되는 법 개정안 관련 검토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빅테크를 통한 전자거래 정보를 금융당국이 이용자 보호를 이유로 열람할 수 있게 한데 대해 한은은 "가정폭력을 막자며 모든 가정에 CCTV를 설치하겠다는 것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개정안 통과시 한국은 빅테크 내부거래 정보를 모두 들여다보는 세계 유일 사례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