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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시민운동가들 "램지어, 일본의 대변인...역사 부정 말라" / YTN

2021-02-17 1 Dailymotion

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열린 이용수 할머니의 온라인 세미나에서 미국의 시민운동가들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은 교수직에 대한 자금 지원을 끊고 하버드대가 미쓰비시로부터 더 돈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릴리언 싱 위안부정의연대 의장은 램지어 교수와 같은 사람들이 일본을 위한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한 뒤 이들이 일본의 역사 말살과 세탁 작업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위안부 문제는 모든 나라가 관여된 문제며 인권, 여성의 시민권, 저항의 역사로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위안부정의연대의 또 다른 의장 줄리 탕은 일본의 로비가 정부와 비정부 단체까지 동원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고 지적했고 혼다 전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중일 등 아시아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1713533635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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