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화성 탐사 무인 차량 '퍼서비어런스'가 화성 착륙에 성공해 생명체 흔적을 찾는 임무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항공우주국의 5번째 화성 탐사 로버인 퍼서비어런스는 현지시간 18일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'예제로 크레이터'에 안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퍼서비어런스는 지난해 7월 30일 발사된 뒤 4억7천100만㎞를 비행해 화성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퍼서비어런스는 화성에 존재했을지도 모를 고대 생명체 흔적을 찾고 지구로 가져올 토양·암석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퍼서비어런스가 착륙한 '예제로 크레이터'는 30억∼40억 년 전 강물이 흘러들던 삼각주로 추정돼 유기 분자와 기타 미생물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190640088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