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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 무도장 관련 누적 확진자 41명..."집합금지" / YTN

2021-02-21 9 Dailymotion

대규모 사업장과 무도장, 유치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성남의 무도장 관련해서는 첫 확진자가 나오고 일주일 만에 40명을 넘어섰는데요, <br /> <br />성남시는 모든 무도장과 댄스교습소 등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김다연 기자! <br /> <br />집단감염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 보시면 이렇게 무도장 출입문에는 폐쇄 안내문이 붙여져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곳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3일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최소 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성남시민만 30명입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이곳을 이용한 사람은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합니다. <br /> <br />춤 관련 시설은 감염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방문자들이 서로 교차 방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<br /> <br />성남시는 모든 무도장과 콜라텍, 댄스교습소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학병원과 공장 등 대규모 사업장과 유치원, 각종 모임 등 다양합니다. <br /> <br />순천향대학교병원 관련해서는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2백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양천구의 한 유치원은 학부모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유치원생과 교사 등이 추가로 감염됐고, <br /> <br />한 원생의 동생이 다니는 어린이집으로까지 번지면서 모두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관련해서는 어제 19명이 추가 확진돼 151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설 연휴 이동량 증가와 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영향도 점차 나타날 것으로 보여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당국은 웬만하면 다음 주까지 모임을 자제하고,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무도장에서 YTN 김다연[kimdy0818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211005563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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