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 인사위원인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이번 중간 간부급 인사와 관련해 대검에서는 중요 사건 수사팀을 유지하고 임의적인 '핀셋 인사'를 하지 말아달라고 법무부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검찰인사위원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대검에서 인사 정상화를 위해 광범위한 인사 단행을 요청했지만, 법무부에서 소규모 인사 원칙을 통보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 검찰 고위 간부 인사 과정에서 민정수석 사표 파문이 발생해 나라가 시끄러운데 이는 인사 조율 과정에서 대검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법무부와 검찰의 안정적인 협력 관계가 깨졌기 때문인 걸로 알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더는 인사와 관련해 의견 대립을 빚지 않고 법무부와 대검의 안정적 협력 관계가 회복돼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221028445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