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4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2차, 3차 지원금보다 훨씬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당 아침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더 두텁고 더 넓게, 사각지대 없이 충분히 하자는 원칙에 따라 당과 정부, 청와대의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4차 지원금은 손실에 따른 비율이 아닌 일정 금액, 정액으로 지급될 것이라며, 다만 5차와 6차 재난지원금 때는 손해 규모에 따른 지급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회의에서 이낙연 대표는 오는 28일까지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 마련을 정부와 합의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야당은 재난지원금에 대한 근거 없는 폄훼를 계속하고 있다면서, 코로나와 민생을 최대한 불안하게 만들어 선거를 치르겠다는 야당식 선거 전략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2210480409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