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이 이른바 '다케시마의 날' 행사를 열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외교부는 강력히 항의하고 행사 폐지를 엄중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도발을 반복하고 있다며,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히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독도는 역사적, 지리적,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오늘 오후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독도 도발에 대해 항의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2214263679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