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예외 없이 적용하고, 4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에서도 제외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설 연휴 이후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과 책임 방역을 시도하고 있지만,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사회적 약속이 무시되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경우에는 격리조치나 코로나 치료 이후에 지원하는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정 총리는 각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현장에서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하고, 행정안전부도 전국 지자체의 조치실적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230913457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