멀어진 2032년 하계올림픽, 남북 공동개최<br /><br />국제올림픽위원회, IOC가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를 호주 브리즈번으로 정함에 따라 올림픽의 남북한 공동 개최가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.<br /><br />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집행위원회가 브리즈번을 우선 협상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IOC가 총회에서 브리즈번을 개최지로 결정하면 2032년 서울과 평양에서 올림픽을 공동 개최하려 했던 목표는 무산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