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양주시 남면 산업단지 공장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노동자 2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양주시는 오늘(26일) 남면 산업단지 내 공장 한 곳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21명과 내국인 노동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5일 나이지리아 국적의 외국인노동자 A씨가 양주시 광적면에서 숨진 이후 확진된 사례가 나오자,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남면 산업단지에서 선제 검사를 벌였고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은 공장 기숙사에서 함께 숙식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산업단지 노동자 천백여 명에 대한 검사를 벌였고, 나머지 천4백 명에 대해서도 검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[sonhj071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2622155346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