램지어 논문 출판사 "인쇄본은 중요하지 않아…이미 발간된 것"<br /><br />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'위안부 논문'을 싣기로 한 학술지 출판사가 인쇄본 발간은 학술적 면에서 크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법경제학국제리뷰를 발행하는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 측은 "램지어 교수 논문은 이미 작년 12월 1일 발표돼 학술 기록에 추가됐다"고 연합뉴스에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런 입장은 램지어 교수 논문은 이미 발간된 논문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출판사 측은 우려 표명의 글과 반론을 첨부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법경제학국제리뷰 3월호 인쇄판에 그대로 실을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